★다이마루 원단 기본적인 종류★

 

★다이마루 원단 기본적인 종류★

 

이 사진은 기본적인 knit 티셔츠 지요~ ^^
 

싱글면

다이마루의 가장 기본적이  조직이에요

두께를 나타내는 수가 클수록 원단이 얇고 (10수 20수,30수,40수...)작을수록 두껍습니다.

스판사와 같이 제직하면 스판원단이 되는데

 같은 20수라도 스판사의 함량에 따라서 두께의 느낌이 다르답니다.

각종 티셔츠를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원단이며

실내복, 놀이복, 속옷,원피스,내복등 각종의류, 가종용품등 활용범위가 넓습니다.

 

 

 쮸리

앞면은 일반 다이마루(싱글면)바닥이며

뒷면은 타올지처럼 고리모양을 한 루프조직이에요

쮸리는 크게 미니쮸리<쮸리<기모쮸리로 나누는데 기모쮸리가 가장 두껍습니다.

①미니쮸리
쮸리중 가장 얇은 것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사용하기에 적당해요

티셔츠,실내복,놀이비복,홈웨어,원피스,트레이닝복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②쮸리
미니쮸리와 비슷하지만 약간 더 두툼해요.

봄,가을,겨울 티셔츠 만들어입기에 적당합니다.

③기모쮸리
겉면은 일반 다이마루(니트) 싱글과 같이 미세한 골들로 이루어져 있고

뒷면은 얇은 솜을 덧붙인것 처럼 보이며 아주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폴라폴리스처럼 두툼해서 겨울의류에 가장 적합하고

후드티,트레이닝복,바지,오버류등에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립직

후라이스라고도 부르며 스판사를 넣어 더욱 탄력성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목폴라나 각종 티셔츠등에 적합하고

업체에서는 바인딩용 테이프로 많이 이용합니다.

 

밀라노 스판

앞뒤가 같은 양면이나 립직과 비슷해보이지만 스판사를 넣고 제직된 원단으로

티셔츠,가디건,원피스,겨울용 쫄바지,각종용품등을 만들때 사용하며

신축성이 상당히 좋고 부드러워서

시보리 대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양면

겉과 안의 조직이 같은 면 100%원단입니다.

특히 배넷저고리,신생아용품등에 많이 사용되고

내복이나 티셔츠,원피스,등 각종 유아의류에 다양하게 쓰입니다.

 

 

시보리

일반원단처럼 잘라서 쓰는 시보리가 있고 오른쪽처럼 만들어져 나온 시보리가 있습니다.
시보리는 소매끝, 목부분, 허리부분등 부분적으로 몸에 밀착시키거나 고정시킬때 사용하는 원단으로
주로 다이마루(니트)원단과 함께 사용해요
탄성이 매우 좋아서 원래 패턴보다 작게 재단할 수록 몸에 밀착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에 따라 케쥬얼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디자인 의도에 따라 면, 프라다등의 원단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출처:http://cafe.daum.net/wondanddang/NjfD/192?docid=1Nzei|NjfD|192|20111121011942&q=%B4%D9%C0%CC%B8%B6%B7%E7 직기원단 카페